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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는 핑크헤이즐넛, 자연스러운 히피 펌 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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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최고관리자 조회 20,134 조회 날짜 19-07-16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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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미주헤어, IOS 모바일 멤버십 어플 출시

부산 사직 화미주 헤어의 올봄 헤어스타일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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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맞아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주고자 하는 사람이 많다. 염색에서부터 펌까지 올봄 유행할 헤어스타일과 모발 두피관리에 대해 화미주헤어 사직점을 찾아 들어봤다.

올봄 유행할 컬러는 은은한 핑크빛 도는 헤이즐넛이다. 펌은 자연스러운 복고풍 스타일이 인기 있을 전망이다.

화미주헤어 사직점 김유경 원장은 “긴 머리의 경우는 1970년대 유행했던 히피스타일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현해 자연스럽게 흘러내리게 연출한 ‘히피 펌(hippe perm)’이 유행이다. 짧은 머리는 밝고 가벼운 분위기의 C컬 펌이 인기”라고 말한다.

히피 펌은 1970년대를 풍미했던 ‘히피’ 문화를 떠올리게 하는 복고풍 헤어스타일로 긴 머리에 잔물결이 이는 듯 가볍고 자연스러운 웨이브가 촘촘하게 들어간 것이 특징이다. ‘히피풍’과 비슷한 의미로 통용되는 ‘집시풍’을 사용해 ‘보헤미안 펌(Bohemian perm)’이라고도 불린다.

컬러에서는 팬톤(미국의 세계적인 색채 연구소이자 색상회사)이 발표한 2017년 봄 트렌드 컬러 가운데 하나인 ‘헤이즐넛’이 봄의 헤어컬러로 주목받고 있다. 따뜻하고 편안한 느낌을 주는 헤이즐넛 컬러는 어느 톤의 의상에도 자유자재로 쉽게 매치할 수 있어 부담스럽지 않기 때문에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도 어울리는 컬러 중 하나다. 최근 연예인들이 염색 시 가장 많이 찾는 컬러이기도 한 은은한 핑크빛이 도는 헤이즐넛 색상은 여성스러움을 표현하기에도 제격이다.

 

 

천연재료로 두피와 모발 자극 줄여

올해도 헤어스타일 변화에 염색과 탈색이 꾸준히 인기있을 전망이다. 하지만 잦은 염색과 탈색은 두피와 모발을 상하게 하기 쉽다. 건강한 두피에서 건강한 모발이 만들어지고, 모발이 건강해야 헤어스타일이 자유자재로 연출되기 때문에 평소에 두피와 모발 건강을 위해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화미주헤어 사직점 최혜미 점장은 “화미주헤어의 두피클리닉은 식물성 천연제품을 사용해 각질제거는 물론 두피와 모근의 영양공급으로 두피를 건강하게 해주고 탈모개선에도 탁월하다. 또한 화미주헤어의 모발클리닉은 물오리 깃털에서 추출한 모발의 단백질과 흡사한 케라틴 단백질을 부여해 보다 윤기있고 탄력있는 모발로 회복시켜주는 클리닉”이라고 설명한다.

화미주헤어만의 특별함을 꼽으라면 단연 친환경 재료를 선호한다는 점이다. 펌이나 염색, 두피관리까지 친환경 재료를 사용해 두피와 모발의 자극을 최소화한다. ‘머리가 상하지 않는다’고 단골들이 화미주를 찾는 이유다. 매일 접하는 드라이어, 자외선, 잦은 염색과 펌 등으로 손상된 모발은 모발클리닉으로 꾸준히 관리해야 건강한 모발을 유지할 수 있다.

식물성 염색인 ‘와칸염색’ 또한 인기다. 특히 모발의 손상을 우려하는 이라면 천연염색 와칸을 추천한다. 와칸염색은 일반적인 화학염모제와 달리 천연허브와 곡물, 한약재 등 식물성 성분만을 사용해 모발과 두피에 자극이 없다.

화미주헤어 김영기 대표는 “고객과 함께라는 화미주의 비전에 따라 모든 직원들과 비전을 공유하며, 직원들이 즐겁게 미용업을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늘 함께 고민한다”며 “나아가 화미주헤어는 고객님이 모르고 있던 아름다움을 한 번 더 찾아드리는 것을 모토로 하고 있다”고 말한다.

부산 경남지역에서 헤어스타일을 주도하고 있는 화미주헤어는 지난 10월 사직점을 오픈하며 43개 매장을 관리하고 있다. 오픈 이벤트로 오전 방문 고객에게는 모닝펌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